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문단 편집) === 전작과의 차이점 === 전작인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ETS1)와 다른 점은, * 현실성이 급증. * 전작에서 모든 트럭이 가명으로 나왔던 것과는 달리 ETS2는 트럭 제조사에게서 라이선스를 받아왔는데, 발매 초기에는 르노트럭, MAN, 스카니아만 정식 라이선스를 따왔고 벤츠, 볼보트럭, 이베코, DAF는 라이선스를 얻지 못했지만 이후 업데이트가 되면서 DAF와 볼보트럭, 이베코, 벤츠도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해, 게임 내 모든 트럭 제조사가 실제와 일치하게 되었다. 이로써 [[DAF]], [[이베코|IVECO]], [[MAN]],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르노트럭|RENAULT]], [[스카니아|SCANIA]], [[볼보트럭|Volvo]] 총 7개 트럭 제조사가 등장한다. * 그래픽도 훨씬 향상되었다. 다만 1.15.03로 업데이트 되면서 딜러숍 디자인이 변경, 단조로워졌다. * 맵이 디테일해졌고 도시 개수가 늘어났다. 대신에 모든 맵 DLC를 가지고 있지 않은 환경에 한해 [[프랑스]] 서부, [[이탈리아]] 중부와 남부, [[폴란드]] 동부가 잘려서 프랑스 서쪽의 [[포르투갈]]과 [[스페인]]이 아예 없어졌다. 대신 [[슬로바키아]] 서부가 추가. DLC로 동유럽과 북유럽, 서유럽, 남유럽(이탈리아), 발트 3국, 핀란드 남부와 러시아 북서부, 발칸 반도, 이베리아(스페인, 포르투갈)를 추가할 수 있다. * 전작에서 차량 오너로서만 활동했다면 ETS2는 회사를 꾸릴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직원을 고용할 수 있으며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트럭을 구매할 수도 있다. 물론 초기에는 돈이 없으니까 [[아르바이트|다른 오너의 차량을 타서 돈을 벌어야 한다]]. 전작에서는 시작하면서 차값을 줘서 차를 가지고 시작했지만 ETS2는 그런 거 없다. * 실시간 라디오의 추가. 파일을 편집하면 국내 라디오도 들을 수 있으나 국내 저작권 위반으로 인해 링크 대다수가 막혀버려 고릴라(SBS), 콩(KBS) 앱 또는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많이 청취하는 편이다.[* 실시간 라디오는 German Truck Simulator: Austria Edition부터 지원되었다.] 또한 인게임에서 라디오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유럽의 라디오 링크들이 다수 추가되어 유럽 각국의 라디오도 들을 수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영국의 [[BBC Radio 1]]이 해당되겠다. * 바닐라 맵 한정으로 국경이 없어졌다. 대신 전작에서는 국경이 장거리 운송의 제약 요인이었지만 이번 작에서는 장거리 운반을 기술로 분류하여 따로 스킬을 찍어야 장거리 경로의 일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자유 운전이거나 운송 시간이 남는다면 장거리를 찍지 않아도 멀리멀리 관광을 다녀올 수도 있다. 이후 1.32 업데이트와 발트해 DLC 출시로 국경이 다시 생겼다. [[솅겐 조약]]에 가입하지 않는 러시아와 그 월경지인 [[칼리닌그라드]] 주, [[루마니아]], [[불가리아]]와 [[튀르키예]]에만 한정된다. * 스킬 기능이 추가되어 경험치에 따라 레벨이 오르며 레벨이 오를 때마다 스킬 점수를 얻어서 기술에 추가할 수 있다(위험물 운반 등). 전작에서는 국경 개방이나 ADR 등 모든 것이 돈으로 해결되었다. * 노트북이라는 UI를 내비게이션으로 교체. 이에 따라 플레이어가 목적지를 따라 직접 지도를 보고 루트를 짜는 불편함이 사라졌다. * 차량 튜닝 요소가 대폭 추가되었다. 성능 튜닝 약간하고 색깔만 깔짝대며 바꿀 수 있던 전작과는 달리 성능 개선은 물론 특별 페인트, 전장품 장착까지 가능해졌으며 트럭 장식 DLC나 MOD를 설치하면 [[이타샤]][[https://mobile.twitter.com/pgmania3091/status/361059317497081856?lang=da|#]], 선거차[[https://m.dcinside.com/board/eurotruck/22456?recommend=1&page=4|#]]까지 만들 수 있다. * 영국과 프랑스를 이어주는 [[채널 터널]]이 추가되었고 페리 또한 루트가 늘었다. * 벌금을 물릴때, 전작에서는 일이 하나 끝나면 그때 몰아서 벌금을 물었지만 이번에는 걸릴 때마다 지불한다. 1.27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경찰차[* 최근 업데이트이후 내부경광등이 장착된 일반차량 즉 암행순찰차가 추가되었으니 더 조심해야된다.] 이동단속에 걸리면 벌금을 2배, 1.37 이후에는 과속하는 속도에 따라 벌금이 누진제로 세게 물리니 적자가 나지 않게 안전운전을 하도록 하자. * 18 Wheel Of Steel 시리즈부터 이어져 온 최악의 핸들링이 사라지고 실제 운전을 하는 것처럼 수정되었다. 전작까지만 해도 마우스로 플레이할 경우 스티어링 휠이 5도 이상 돌아가면 갑자기 엄청난 언더스티어가 나타났었지만 ETS2는 돌리는 만큼만 돌아나간다. * 스티어링 휠이 중앙으로 복귀하는 성향이 거의 없어졌다. 전작에서는 커브길에서는 키보드 커서 키를 다다다닥 계속 눌러야 스티어링 휠이 적절하게 유지가 되었으나 ETS2는 한 번 꺾은 후에는 가끔씩만 탁탁 눌러도 충분하다. 대신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어서 후진주차를 탑 뷰로 할 때 전작에서는 커서 키를 놓기만 하면 곧 스티어링 휠이 중앙으로 복귀하였으므로 직선 주행이 쉬웠지만 ETS2는 충분히 익숙해지기 전에는 방향을 가늠하기가 그리 쉽지 않다. * 전작에서는 차량이 큰 충격을 받으면 트레일러 연결 부위가 버티지 못하고 트랙터에서 분리되었으나, 이번 작부터는 무슨 일이 있어도 트레일러가 분리되지 않아서 데미지 급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 AI가 '''무지하게''' --현실적으로 됐다.-- [[난폭운전|과격해졌다.]] 전작에서는 [[비상등]]이나 [[방향지시등]]을 켜면 비상등은 켜기만 하면 트럭 뒤편에는 전부 서행을 하고 방향지시등을 켜면 켠 방향의 차선이 전부 서행을 한다. 그러나 1.9 업데이트에서 적용된 새 AI 로직에는 다시 방향지시등에 대해 반응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기존 하드트럭이나 18 Wheels Of Steel 시리즈에서 플레이어의 차가 갈 때 옆 차선도 제대로 못 지나가던 걸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 게다가 [[방향지시등]]을 갑자기 켜서 차로를 변경하는 [[칼치기]]로 운전자를 --한 방에-- 당황시키기도 하는 것은 덤(...) [[http://youtu.be/czhC-F28cXQ?t=20s|이렇게]]. [* 사실 이 동영상의 상황은 주변 차량보다 운전자가 빠르게 운전해서 앞에있던 승용차가 뒤에서 박을까봐 얼른 옆으로 피하려던 건데, 운전자가 앞차가 반응하기 직전에 덩달아 차선을 변경하는 바람에 둘이 부딪힐 뻔 한 것이다. 게임에서 트럭 안전성을 최대로 해서 트럭이 휘청이지 않는 게 다행이지, 이게 실제환경이면 화물차가 무게중심 및 원심력으로 인해 바로 전도되어 심각한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 특히 '''왕복 2차로 국도에서 추월하는''' 차량이 압권. 또 추월하고도 무지 밟아서 순식간에 시야 너머로 사라진다. * 이로 인해 드물지만 시골 국도에서 멀티플레이처럼 '''역주행하는 AI'''도 등장한다. 보통 왕복 2차로 도로에서 이런 모습이 나타나는데 AI가 앞에 있는 AI를 추월하기 위해 중앙선을 넘어(!) 추월을 시도하는데 앞에 있는 AI도 같이 속력을 올리는 바람에 추월에 실패해서(...) 그대로 역주행해버리는 경우인 것이다. [[https://youtu.be/4-zMgYI11mo?t=7m4s|이렇게.]] 이 경우에는 충돌하기 전에 일시정지를 걸고 세이브-로드나 콘솔 명령어를 활용하여 역주행하는 차량을 지워줘야 한다.[* 만약 그대로 충돌하면 분명히 역주행한 차량 잘못인데도 벌금 문다. 벌금도 벌금이지만 어느 정도 속도가 있는 상태에서 AI와 정면충돌할 경우 트럭 대미지가 상당하게 들어가는데 위 영상도 63mph(약 100km/h)에서 40% 대미지가 한 방에 들어갔다.(...) 불행하게도 현실과는 다르게 사고를 유발한 AI가 수리비를 안 준다는 것이 함정이다(...)][* 영상에서 영상 업로더(Squirrel)가 주행하고 있는 국가는 [[영국]]이기 때문에 좌측통행이 올바른 통행이다.] * 심지어 가끔 [[방향지시등]]도 안 켜고 [[끼어들기|끼어드는]] AI 차량들도 존재하는데... '''이거 진짜 무섭다. 자칫하다가 트럭 대미지가 순식간에 20%를 훌쩍 넘어버리고 돈이 많이 없는 초보자의 경우 전 재산이 트럭 수리비로 나가버리는 수가 있기 때문'''. 이 순간 플레이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AI 차량을 향해 욕을 한 바가지씩 퍼붓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 가끔은 편도 1차로 도로를 주행 중에 앞차를 추월하기 위해 맞은편 차로로 넘어가 추월하려는데 정면에서 차량이 달려오면 플레이어가 추월하려던 트럭이 속도를 줄여줘서 플레이어가 자신을 추월할 수 있게 해주는 매너도 가끔은 볼 수 있다.(...)[* 물론 멀티에선 그런 거 없다. '''"[[물귀신 작전|같이 죽자 이 XX야!]]"라는 식으로 액셀을 밟아댄다.(...)'''] * 다른 경우로 톨게이트를 통과할 때 종종 마주할 수 있는데, 유저의 차량보다 우측에서 톨게이트를 통과한 차량이 차선 합류를 하기 위해 좌측으로 이동할 때, 분명히 유저의 차량이 합류하려는 차량보다 더 앞에 있음에도 멈추지 않고 기어이 밀고 들어와 유저의 차량의 옆구리를 박아버리는 경우이다. 당황스러운 경우가 트럭의 시계상 사각지대가 많기 때문에 어중간한 위치에 있는 차들은 대부분 사이드미러에 포착되지 않는다. 그런 차량들이 멈추지 않고 유저의 차량을 들이받아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 요약하자면, 기본적으로 AI는 유저를 절대로 배려하지 않는다. 유저가 알아서 최선을 다하여 안전운전해야 한다. 달리 표현하자면, AI는 절대로 사고를 피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되뇌면서 달리면 된다. * 1.15.03이 되면서 트레일러 브레이크가 추가되었지만 수동으로만 작동한다. 기본 키는 지정되어 있지않기 때문에 키바인딩은 필수. 트레일러를 좁은 공간에서 주차하거나 [[유턴]]을 할 때 적절히 써주면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다만 위에 서술된 팁은 어디까지나 게임상의 허용일 뿐이다. 실제로 그렇게 운전했다간 트레일러 타이어가 질질 끌리면서 매우 심한 마모를 일으키고 휠이 깨지는 등 손상을 입으며, 심하면 트레일러 차축 자체가 비틀려 수리비 폭탄을 받을 수 있다. 아무리 시뮬레이터라도 현실과 게임을 착각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 base.scs 파일이 암호화가 되었다.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전작]]에서는 zip로 변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이번 작품부터는 데이터를 뜯어보려면 SCS Extractor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